9월21일~22일 해냄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으로
가족나들이를 다녀왔어요.
나들이 가기 며칠 전부터 이용자들은 나들이를 언제가는지를 물으며,
기대하고 기다렸어요.
좋지 않았던 날씨로 걱정이 되었지만~
출발!
그래서, 숲 산책을 땀을 많이 흘리지 않고 할 수 있었어요.
산책 후에는 만다라 미술치료 시간을 가졌어요.
각자의 다름이 모여, 하나의 멋진 작품이 모이는 시간이었어요.
열심히 활동을 하고 저녁을 먹은 후, 보물찾기도 하였지요.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다음 날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을 하였어요.
쉽게 보였던 동작이 실제로 해 보니,
^^: 그렇게 쉽지는 않았어요.
강사님께서 몸의 잔근육을 많이 움직이는 동작이라고 하셨어요.
더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렇게 1박2일을 보내고 모두들
편안한 쉼을 누리고 집으로 향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