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1인가구원들이 모여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2회에 걸쳐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두 번의 만남으로 서로 짝꿍들과 친해지고 담소를 나누며 만들기를 하는 모습이 따뜻합니다.
이번 시간은 가죽공예 활동으로 크로스 가방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첫 시작은 어려움에 다들 분주해진 모습이었지만 금새 바느질이 익숙해져 멋진 작품이 탄생하였습니다.
짝꿍들의 작품을 같이 만드는 과정을 통해 굿앤딩 참여자들도 "처음 봉사활동인데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으며 이웃들과 함께 하고 싶다". "오며가며 만나게 되면 반가울 것 같다."
모든 굿앤딩 참여자들은 보람되고, 좋은기회를 다시 한 번 마련하길 적극적으로 표현하셨습니다^^
꽃소반과 크로스 가방을 만드는 과정을 배웠고 이젠 혼자가 아닌 이웃에게 배움을 전하고 도움을 주며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경험하는 굿앤딩 참여자들의 마음에 세상을 즐겁게 바라보는 시선이 쌓여가는 시간이었습니다.